모바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셉폰: Music Editing Phone Ondo라는 재미있는 컨셉폰이 있어서 소개할려고 한다. Onde enables a more flexible and physical experience with mobile phones. 유연하고 감성적이며, 물리적인 현상을 느끼는 그러한 느낌의 폰이라고 할까나.. 기타의 음악적인 성격과 이를 편집하는 모바일의 결합으로 잘 승화 시킨 컨셉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색깔 조합이 마음에 든다. 검은색과 초록색의 비율이 색다르게 느껴지면서도 상당히 하이테크한 느낌마저 든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URL을 참조하면 된다. http://ondo-phone.eu/ondo.html 더보기 SKT 오픈마켓 정책이 그다지 안 와닿네요.. 지금 글을 적는 시점에서는 어제군요. SKT에서 오픈마켓 런칭 이전에 미리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와 지금까지 구현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http://developer.itopping.co.kr/ 1000명+a 의 인원을 모아두고 했는데.. 저는 거기에 참석을 못하고 그냥 PC에서 아프리카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보았네요.. 나름 뭐랄까.. 쩝쩝... 결론은 QnA에 어느분이 질문한것처럼.... 뚜렷한 차별성도 없고, 미래의 청사진도 없고, 그냥 남들 하니깐 우리도 하자는 식인거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1. 왜 지금에서야 이렇게 런칭하는가.. 그것도 공식적으로 WIPI가 폐지되고... 미리 좀더 앞서가는.. WIPI가 생길때 부터 .. 더보기 디자이너(Designers) + 엔지니어(Enginners) = Designineers 예전에 웹프로그래밍을 하던때에 디자이너와 같이 일할때가 있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재는 Html도 몰라하면서, 이것 좀 이렇게 해서 주면 얼마나 좋아하면서 투덜투덜했던것이 생각난다. 아마 디자이너 그분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렇다면 웹이 아닌 어떤 전자기기(Electronic Device)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과 기능적인 두가지면만을 가지고 생각하다면 일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로 한정해서 생각할 수 있겠다. 제품의 디자인은 구매자에게 가장 쉽고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매개체와도 같다. 하지만 그 디자인과 기능이 개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면?, 즉 아무리 뛰어난 엔지니어나 현재 우리의 기술로는 개발이 가능하지 않다면 .. 더보기 센서네트워크와 모바일 폰에 관한 강연 동영상 Wireless Sensor Network (WSN)의 연구분야에서 모바일 폰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것도 하나의 큰 주제입니다. 센서의 역할을 하는 모바일 폰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주제로.. Nokia의 연구센터의 한 박사가 강의를 하는 동영상입니다. 제목은: Mobile Phones as Sensors for Enhancing Lifestyles. 참고로 영어입니다. 간단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재의 센서네트워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응용분야로써 핸드폰을 센서처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에 따란 제약사항으로 가장 큰 이슈가 아마도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Useless for Users...즉 사용자는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Nokia + 몇몇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더보기 스마트폰의 시장성? 초기 전화와 SMS의 정도 기능을 하던 핸드폰이 시대를 거치고 기술의 발전으로 좀더 부가적이고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가고 있다. 이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대명사인 블랙베리, 엡스토어와 디자인, 그리고 애플이라는 상표의 아이폰 구글의 전방위적인 공세인 안드로이드등 이미 외산 휴대폰의 두드러진 특징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이다. 물론 국내의 대표적인 삼성, LG도 자체 스마트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올해 4월이면 공식적으로 국내 WIPI 탑재 의무화가 없어진다. 뉴스에서는 이를 기점으로 외산 휴대폰 및 스마트폰의 국내 진출이 좀더 활발하고 공격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을까 .. 더보기 모바일 지도서비스는 킬러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지도서비스는 앞으로의 Killer Application으로 자리잡을 것인가? 개인적으로 80% 동의한다. 한 90%동의하고 싶지만, 80점과 90점이 왠지 차이가 나는 느낌처럼.. ZDNet Korea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 '아이폰 목장'의 웹지도 결투: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162544 내용을 요약하면 국내 포털들이 앞다투어 모바일 웹지도 서비스를 시작 혹은 준비하고 있는데 왜 하필이면? 애플의 아이폰/아이팟 터치일까 하는 내용이다? 생각하면 당연한거 같다. 현재로서는 국내의 클로즈된 통신서비스 구조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신사를 배제. 혹은 포털 중심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애플의 아이팟이 아니면 안될 듯.. 더보기 상상을 하자. 그리고 보여주자. 각 기기들이 상호작용을 하여 동작을 한다?. 무슨 말인지 영 어렵다면.. 다음의 초창기 동영상을 일단 보시면 될듯... cookie-size만한 컴퓨터로써 모션감지, 이웃개체 감지, UI, 무선통신을 갖춘 Siftables.... 아이디어도 괜찮고 구현도 맛깔스럽다고 해야 할듯... MIT 미디어랩의 프로젝트로써 무선센서 통신을 응용한 미래 인터페이스를 제시하는 것 같다. 개발에 메인으로 참여한 박사과정의 한분이 좀더 자세한 PT는 다음의 동영상과 같다. 기존(위의 동영상) 보다 몇몇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어떠한 응용이 가능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URL에서 찾을 수 있다. http://web.media.mit.edu/~dmerrill/siftables.html htt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