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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도서비스는 킬러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지도서비스는 앞으로의 Killer Application으로 자리잡을 것인가?

개인적으로 80% 동의한다.
한 90%동의하고 싶지만, 80점과 90점이 왠지 차이가 나는 느낌처럼..

ZDNet Korea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
'아이폰 목장'의 웹지도 결투: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162544
내용을 요약하면 국내 포털들이 앞다투어 모바일 웹지도 서비스를 시작 혹은 준비하고 있는데
왜 하필이면? 애플의 아이폰/아이팟 터치일까 하는 내용이다?

생각하면 당연한거 같다. 현재로서는 국내의 클로즈된 통신서비스 구조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신사를 배제. 혹은 포털 중심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애플의 아이팟이 아니면 안될 듯.

주제 바꾸어서... ㅋㅋ

우리는 분명 좀더 앞서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분명 GPS를 이용한 웹지도가 탑재될 것이다.
단지 이걸로 끝?
단순히 모르는 길 좀 찾고, 근처 맛있는 집등 유용한 정보등을 검색....
여기서 과연 유용한 정보란 무엇인가? 우리는 이부분에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모바일 웹생태계(?)에서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와 그정보는 어떻게 가공되어서
사용자에게 보여질것이가?.
일단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사용자의 위치와 해당 사용자에게 친숙한(?) 지도형태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

음.. 좀더 아이디어가 필요할듯 하다..
흠 무엇일까?..... 정말 궁금..............

덧) 글을 쓰고 보니 뭔가 이리저리...... 하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있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