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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오픈마켓 정책이 그다지 안 와닿네요..


지금 글을 적는 시점에서는 어제군요.
SKT에서 오픈마켓 런칭 이전에 미리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와 지금까지 구현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http://developer.itopping.co.kr/

1000명+a 의 인원을 모아두고 했는데.. 저는 거기에 참석을 못하고 그냥 PC에서 아프리카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보았네요.. 나름 뭐랄까.. 쩝쩝...

결론은 QnA에 어느분이 질문한것처럼....
뚜렷한 차별성도 없고,  미래의 청사진도 없고, 그냥 남들 하니깐 우리도 하자는 식인거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1. 왜 지금에서야 이렇게 런칭하는가.. 그것도 공식적으로 WIPI가 폐지되고... 미리 좀더 앞서가는..
WIPI가 생길때 부터 미리미리 이러한 사업모델을 하는건 어땠을까 하는... 후횟..

2. 단말제조사도 AppStore, 플랫폼 업체도 AppStore, 거기에 더불어 통신사도 AppStore 과연
개발자는 어떠한 것을 선택할까... 통신사 AppStore만의 장점이 뭘까?
나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플랫폼 업체 AppStore > 단말 제조사 AppStore >>> 그다음 통신사 AppStore...

3. 최대한 공개하고 개발자의 편의를 도모하겠다니만, 아직 정확히 결정된것이 없다..
아마 상황을 봐야 할듯 하네요...

음..나름 국내 이통 1위인 SKT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조금 실망...
어쨋뜬 시작이 반이라고 좋은 결과가 모두에게 돌아가는 훌륭한 사업모델로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
국내 파이가 얼마되지도 않은데 글로벌하게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에 서로서로 협력할 수 있는
그런 바램입니다...

그리고 5월쯤에는 챌린지 대회 1차로 하고  뭐 베타테트 과정을 거친후 9월쯤에 정식 오픈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