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코엑스에서 MS 주최로 윈도우 임베디디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윈도우 개발에 대해서는 저도 거의 초보이기 때문에 과연 윈도우 임베디드는 어떻게 개발하는것인가?
하고 찾게 된 세미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확실히 윈도우 임베디드는 라이센스 비용만 잘 협의된다면
쉽게 개발이 가능하여 타임투 마켓에서 확실히 이점을 가질수 있다는 것과 아무래도 UI의 친숙성이겠죠.
오전 세션에는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군과 UX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공짜 점심 식사후 오후에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구요.
최대한 쉬운 세션을 골라서 들을려고 했는데. 이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좀 잘 모르겠더군요.
그중에서는 마지막의 Windows Embedded CE 6.0 R2 기반 인터넷 전화 구현 방법은 나름대로 이해할만했습니다.
왜냐하면 SIP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한적이 있어서 강사분의 프로토콜에 관한 설명은 충분히 커버가
되더군요..
내용의 요약은.... 자료집 발췌..ㅋ
- Windows Embedded CE 6.0 의 미디어 및 시그널링 스택을 통해 신속한 인터넷 전화기 개발이
가능하다.
- Windows CE는 다양한 기능과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 지속적인 프로토콜 최적화와 연동성 제공을 통해 시장의 필요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단 Voip관련해서는 얼마만큼의 니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주로 가격땜시 리눅스로 많이
시장에 나와 있지만 앞으로는 Windows CE가 충분히 경쟁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왜냐면 MS사의 제품군과
연동 및 풍부한 리소스를 바탕으로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어쨋뜬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적으로 SIP 기반의 Voip 서비스 아키텍쳐 모델은 하나 건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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