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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시장성?


초기 전화와 SMS의 정도 기능을 하던 핸드폰이 시대를 거치고 기술의 발전으로 좀더 부가적이고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가고 있다.
이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대명사인 블랙베리, 엡스토어와 디자인, 그리고 애플이라는 상표의 아이폰
구글의 전방위적인 공세인 안드로이드등 이미 외산 휴대폰의 두드러진 특징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이다.

물론 국내의 대표적인 삼성, LG도 자체 스마트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올해 4월이면 공식적으로  국내 WIPI 탑재 의무화가 없어진다.
뉴스에서는 이를 기점으로 외산 휴대폰 및 스마트폰의 국내 진출이 좀더 활발하고 공격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한다.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한번 생각해보자.
스마트폰의 대중화에는 무엇보다도 유저들의 행동 패턴이 중요하다고 본다.
데이터 요금이라는 것을 배제하고라도 과연 스마트폰에서 가장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고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간단히, 그리고 포괄적으로 무선 인터넷이라고 하면 될까? 물론 단순한 답변이 될 수 밖에 없다.

WiBro니 LTE니 요즘 4세대 통신방식이 어디에 표준 혹은 어느쪽에 무게가 실릴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이를 반영하는 것 혹은 예상하는거라고 볼 수 있다.
음성통신을 넘어선 데이터 및 High Traffic을 뒷받침 하면서 Mobility지원 및 Seamless한 서비스 지원등.

결론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 혹은 유저의 무선 인터넷의 사용 욕구를 끌어올리는 서비스
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듯... 그것이 SNS, 위치기반, 모바일맵? 등 무엇이든 간에..

무엇보다 분명한것은 앞으로는 개인 단말기가 나를 세상과 연결시키는 주요한 Connection Point
될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