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곳 근처에 바로 도시나 에너지를 주로 소비하는 곳이 있다면
설계의 비용과 전송 라인(Energy Transmit Line)의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텐데요.
재미 있는 기사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이 내용에 조금의 기술적으로 의아함이 있기도 하며
왜 새로운 전송 선로가 필요할까도 합니다만...
원문: Deliver Clean Energy to Distant Cities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풍력 에너지를 생산하는 곳은 주로 허허벌판이나... 탁 튀인 공간이죠... 이런곳에 풍력 에너지
생산 장비(WIND FARM)을 설치합니다.
하지만 이를 소비하는 여기에서는 San Francisco를 예를 들었네요. 이 도시까지 전기를 공급
함에 있어서 어떻게 공급하느냐? 하는 것이네요...
의아한게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느냐? 인데. 뭐 아마 다른 이유가 있겠죠.....
아마 훨씬 고파워형태로써 Public line을 이용하지 못할듯 합니다. 이것은 해결책 1에도 언급
하고 있구요.
재미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그림의 해결책입니다.
4가지의 루트가 보이듯이 Converter Station --> San Francisco까지 어떻게 고파워 선로를 설계할까 입니다.
첫번째 루트: 기존 전선망을 따라서..한다입니다.. <== 거절(rejected)
두번째 루트: 기차 선로옆을 따라서 설계 <== 거절
세번째 루트: 고속도로(?) <== 거절
네번째 루트: 물속으로 <== 승낙
즉.. 네번째의 해결책인 물속을 통해서 새로운 전선망을 구축한다네요.
이점은 지상일 경우 이미 사유지가 많으며, 또한 고파워 선로가 근처에 지나가는걸 꺼려하기 때문이라네요.
어쨋뜬 오바마 행정부가 에너지 관련한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인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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