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오후 섹션만 들을 수 있었다.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다.
섹션 A:
- SW의 새로운 패러다임: 위젯
- 개발팀 협업 프로세스와 오픈소스
- ALM-일정관리, 개발, 빌드에서 테스트까지 자동화
- 시스템 개발에서 아키텍트의 파워
섹션 B:
- 개발환경을 위한 Oracle Unbreakable Linux와 Oracle VM
- C/S, Web and RIA 개발환경의 변화
- 실행파일 압축기법
- 개발자의 새로운 지평 오픈 솔라리스
내가 들었던 4가지를 간단히 요약하면
- SW의 새로운 패러다임: 위젯
위젯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발표자님이 말한것처럼 단순 PC상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에 많은 매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Mini Application이면서 내 화면을 돋보이고 이쁘게 만들면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Opera에 그렇게 많은 위젯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다. 그리고 하루빨리 우리도 Apple와 같은 Appstor와 같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개발자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 개발팀 협업 프로세스와 오픈소스
한마디로 즐거운 세미나였다. 어떻게 보면 개발팀의 현실과 이상의 괴리 혹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모색할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었던거 같다. 한국의 개발팀의 모습은.. 한국의 개발자의 모습은.. 조금은 한숨밖에 나오지 않을거 같은 이야기이지만 적절한 문장의 조화(삽질 프리)로 이를 설명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생산성의 확대를 위한 툴의 사용, 영어권의 기술 모니터링, 적당한 유명세와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력 보강.. 모두 좋은 내용이다.
- 실행파일 압축기법
섹션 A를 듣다가 갑자기 B를 듣게 되었다. 이유인즉... 다른 세미나 주제는 대충 어떠한 내용인정도는 알것 같았지만 이번 실행파일 압축기법의 내용은 정말 생소해서 한번 들어보게 되었다. 듣고 나서도 생각해보니 좀 어려웠던거 같기도 하다. Reversing을 통한 공격(?), 혹은 Crack을 막기 위해서 Packing의 기법과 Detecting Application Debugger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먼저 Packing이란 disassemble을 통한 string을 유추할경우 이를 사람이 알아보기 힘든 방법으로 만드는 거 같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디버깅을 하려고 하면 이를 사전에 IsDebuggerPresent, NtGlobalFlag를 이용하여 "이 프로그램은 Debug할 수 없습니다", exit(0)로 종료하거나 혹은 이를 Pass할 경우를 대비해서 ASM루틴으로 구현한다는 내용까지 있었다. 하지만 본인의 내공으로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었다. 휴~~~하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던 세미나였다.
- 시스템 개발에서의 아키텍트의 파워
아키텍트란 who, why, where, what? ... 에 대해서 정말 잘 설명해 주신거 같다. 만약에 내가 SI쪽의 일을 하게 된다면 궁극적인 목표지점이 될 수 있을듯 하다. 아키텍트란 기술적인 측면도 중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중 한단계 앞서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어디서 보았던거 같은데 이 분야가 연봉도 상당히 높다고 들었는데 정말일까? ㅎㅎ, 내가 생각하기로는 기술의 경지위에 커뮤니케이션 + 비즈니스 노하우 + 프로젝트의 분야 전문성이 필요할 듯 하다.
-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 주제를 듣지 못했다. 흠.. 못 듣고 나니 아쉬운 주제라서.. 포스팅 해둔다. 하지만.. http://bcho.tistory.com/ <= 여기에 강의자료가 있을 듯.. ㅎㅎ
두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다.
섹션 A:
- SW의 새로운 패러다임: 위젯
- 개발팀 협업 프로세스와 오픈소스
- ALM-일정관리, 개발, 빌드에서 테스트까지 자동화
- 시스템 개발에서 아키텍트의 파워
섹션 B:
- 개발환경을 위한 Oracle Unbreakable Linux와 Oracle VM
- C/S, Web and RIA 개발환경의 변화
- 실행파일 압축기법
- 개발자의 새로운 지평 오픈 솔라리스
내가 들었던 4가지를 간단히 요약하면
- SW의 새로운 패러다임: 위젯
위젯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발표자님이 말한것처럼 단순 PC상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에 많은 매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Mini Application이면서 내 화면을 돋보이고 이쁘게 만들면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Opera에 그렇게 많은 위젯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다. 그리고 하루빨리 우리도 Apple와 같은 Appstor와 같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개발자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 개발팀 협업 프로세스와 오픈소스
한마디로 즐거운 세미나였다. 어떻게 보면 개발팀의 현실과 이상의 괴리 혹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모색할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었던거 같다. 한국의 개발팀의 모습은.. 한국의 개발자의 모습은.. 조금은 한숨밖에 나오지 않을거 같은 이야기이지만 적절한 문장의 조화(삽질 프리)로 이를 설명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생산성의 확대를 위한 툴의 사용, 영어권의 기술 모니터링, 적당한 유명세와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력 보강.. 모두 좋은 내용이다.
- 실행파일 압축기법
섹션 A를 듣다가 갑자기 B를 듣게 되었다. 이유인즉... 다른 세미나 주제는 대충 어떠한 내용인정도는 알것 같았지만 이번 실행파일 압축기법의 내용은 정말 생소해서 한번 들어보게 되었다. 듣고 나서도 생각해보니 좀 어려웠던거 같기도 하다. Reversing을 통한 공격(?), 혹은 Crack을 막기 위해서 Packing의 기법과 Detecting Application Debugger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먼저 Packing이란 disassemble을 통한 string을 유추할경우 이를 사람이 알아보기 힘든 방법으로 만드는 거 같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디버깅을 하려고 하면 이를 사전에 IsDebuggerPresent, NtGlobalFlag를 이용하여 "이 프로그램은 Debug할 수 없습니다", exit(0)로 종료하거나 혹은 이를 Pass할 경우를 대비해서 ASM루틴으로 구현한다는 내용까지 있었다. 하지만 본인의 내공으로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었다. 휴~~~하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던 세미나였다.
- 시스템 개발에서의 아키텍트의 파워
아키텍트란 who, why, where, what? ... 에 대해서 정말 잘 설명해 주신거 같다. 만약에 내가 SI쪽의 일을 하게 된다면 궁극적인 목표지점이 될 수 있을듯 하다. 아키텍트란 기술적인 측면도 중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중 한단계 앞서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어디서 보았던거 같은데 이 분야가 연봉도 상당히 높다고 들었는데 정말일까? ㅎㅎ, 내가 생각하기로는 기술의 경지위에 커뮤니케이션 + 비즈니스 노하우 + 프로젝트의 분야 전문성이 필요할 듯 하다.
-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 주제를 듣지 못했다. 흠.. 못 듣고 나니 아쉬운 주제라서.. 포스팅 해둔다. 하지만.. http://bcho.tistory.com/ <= 여기에 강의자료가 있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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