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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서 연구하고 있는 첨단 도시(Senseable city, real-time city)


국내에서도 u-City라는 개념으로 첨단 도시 혹은 유비쿼터스 도시에 투자를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우리 삶을 기술의 힘을 빌어 좀더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가져다 주는 모티브이지만
조금은 각 도시마다 특색없는 비슷한 개념의 u-City 인듯 하기도 하다.

이번에는 MIT에서 연구되고 있는 macro-dynamic of cities에 대해서 소개할려고 합니다.
http://senseable.mit.edu/

아마 2004년부터 ~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도시와 기술의 관계 및 Sensors(센서)와 단말기의 증가에
따른 기술과 도시와의 연관성에 관한 다양한 연구등을 하고 있다.

iSPOT
: 2005년도 쯤에 수행된 연구로써 MIT 캠퍼스
내의 모든 지역에 WiFi가 설치되었을 경우 각 개인의
행동 패턴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미래의 현상에 대해서 추측 및 혹은 위치 기반
서비스 제공 등.




wikicity: Rome에 각 개인의 Event를 Map을
통해서 보여주는 형태이다. 해당 Event는 핸드폰
과의 연관성에 중점을 두고 그 데이터를 센싱하는
형태이다.











CopenCycle라는 프로젝트명으로써 단기적으로 코펜하겐 도시의 사람과 자원을 좀더 실시간적으로 잘 이해하기
위함이고 장기적으로는 기술이 각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이며 이걸 도시와 연관지어서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다음 사이트에서 좀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http://senseable.mit.edu/


여기서 하고 싶은 애기는 이미 해외에서는 도시와 인간 그리고 기술에 관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왔고 또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도 u-City라는 타이틀하에 좀더 심층적이고 다방면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 초고속 인터넷망을 갖춘 도시가 u-City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