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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ope

개발자로써 윈도우에서 마음에 드는 툴이 있다면 Source Insight가 있다. 요즘에 보면 많이 개발자들이 Source Insight를 이용하여 대량의 소스를 분석하고 편집하고 ~~ 뭐 개발하는데 쓰는거 같다.

리눅스를 쓰면서 이와 같은 것이 없을까 하면 많은 리눅스 개발자들은 vi +ctags + cscope면 된다고 한다. 물론 이 툴들의 성능은 정말 부족한것이 없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자면 익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ㅎㅎ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서 찾아보니 비슷한 KScope가 있지 않은가 KDE 기반에 source 분석툴로써 백그라운드로 cscope를 이용한다. 처음에 딱 보았을때는 정말 Source insight가 무척 많이 닮아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소스를 분석하다 보면 함수의 호출 관계를 좀더 간략하게 보기를 원할때가 있다. KScope에서는 Call Graph를 이용하여 이를 도식화 하여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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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내장 에디터가 없어서 KScope에서 자체적으로 소스의 편집은 할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vim을 이용하여 소스는 편집하고 KScope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소스의 구조를 관찰하면 될거 같다.

개발의 대부분이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기존에 구축된 큰 시스템에서 일부분을 추가하거나 수정해야 한다면 KScope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소스의 분석을 하면서 편집이나 소스 작성은 자신만의 소스 Edit툴을 이용하여 하면 될듯 하다.

한번쯤 사용해 보면 리눅스에서 괜찮은 툴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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